꼬마 강아지 뭉치의 하루
Geschichtenbeschreibung
호기심 많은 꼬마 강아지 뭉치와 함께 떠나는 따뜻하고 귀여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뭉치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기심 많은 꼬마 강아지 뭉치와 함께 떠나는 따뜻하고 귀여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뭉치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Sfoglia tutte le 10 scene in ordine di lettura dopo la copertina.

아침 햇살이 비치는 방 안, 솜사탕처럼 하얀 털을 가진 꼬마 강아지 뭉치가 바구니 속에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납니다. 뭉치의 까만 코가 킁킁거리며 새로운 하루의 냄새를 맡습니다.

거실 한가운데에 놓인 빨간 공을 발견한 뭉치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갑니다. 작은 발로 공을 툭 건드리자, 공이 데굴데굴 굴러가기 시작하고 뭉치는 신나게 그 뒤를 쫓습니다.

열린 문틈으로 나간 정원에는 노란 나비 한 마리가 팔랑거리며 날아다닙니다. 뭉치는 나비를 따라 초록색 잔디밭 위를 뒤뚱뒤뚱 신나게 뛰어다니며 맑은 공기를 마십니다.

갑자기 뭉치는 자신의 꼬리가 궁금해졌습니다. 뱅글뱅글 제자리를 돌며 꼬리를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마치 귀여운 털뭉치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신나게 놀고 난 뭉치 앞에 맛있는 냄새가 나는 밥그릇이 놓여 있습니다. 작은 혀로 낼름낼름 밥을 먹는 뭉치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담장 너머에서 낮잠을 자던 이웃집 고양이가 뭉치를 내려다봅니다. 뭉치는 무서워하지 않고 멍멍 짖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고양이도 눈을 깜빡이며 화답합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톡톡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뭉치는 커다란 연잎 아래로 쏙 들어가 비를 피하며 신기한 빗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비가 그친 후 생긴 작은 물웅덩이를 발견한 뭉치가 첨벙 뛰어듭니다. 온몸에 진흙이 묻었지만, 뭉치는 기분이 좋아서 꼬리를 더 세게 흔들며 즐거워합니다.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뭉치가 보들보들한 수건에 폭 파묻혀 있습니다. 뽀송뽀송해진 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뭉치의 눈꺼풀은 무거워집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 뭉치는 주인님의 품에 안겨 스르르 잠이 듭니다. 꿈속에서도 뭉치는 빨간 공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 것입니다.
귀여운 강아지 만들어줘